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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작 꿀팁

[편집에 대한 모든 것 총정리] 편집 감독/방송편집/유튜브편집/몽타주시퀀스 등

by 오늘leo 202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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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에 대한 모든 것 총정리]

편집 감독/방송편집/유튜브편집/몽타주시퀀스 등

 


유튜브 VS 방송 편집자 차이

방송과 영화는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

 

영화편집자들은 시나리오 작법책을 많이 읽는다

단편영화 등을 편집하다가 점점 편집하는 영화의 러닝타임이 늘어나게 되다보면은(작품 길이가 늘어나기 시작하면은)

이야기 전체를 고민하기가 시작된다(고민의 시야가 넓어진다)

 

시퀀스의 '첫 샷', '중요한 샷' 그리고 '마무리 샷'에 대한 고민

어떤 샷을 어떤 길이로 사용해야 감정선이 살아 날까?

 

이야기의 마무리와 주제가 정해져 있다면

이게 가장 최적의 오프닝씬일까? 가장 최적은 어떤 걸까? 고민

 

영화는 인물의 감정선이 있다보니 감정선의 연결을 중요시 하다보면

공부하게 될 수밖에 없는 시나리오 작법

 

시나리오, 콘티, 촬영 단계는 최종 영화를 상상하면서 진행하지만

편집은 가지고 있는 소스들로 어떻게 해서든 만들어내야 한다.

 

콘서트 편집 = 영화 액션씬 편집과 비슷/유사

콘서트 편집 : 무대 카메라 중에서 가장 화려해보이도록 편집

 

아티스트 메이킹 필름 = V-LOG 브이로그와 비슷/유사

브이로그 : 몽타주 시퀀스

장소도 계속 바뀌고 샷 연결 개연성이 크게 중요 하지 않음

 

* 몽타주 시퀀스 : 대사 없이 연결된 일련의 짧은 컷. 몽타주의 연속체이다.

*스토리가 중심이 되는 극영화

 

편집감독은 촬영 소스가 편집상 잘 안 붙는 경우는 어떻게 해결을 할까?

필름 시절에는 예산 절약의 압박이 있어서 촬영을 많이 못했지만

디지털 촬영으로 바뀌면서 압도적으로 많아진 촬영 소스들(푸티지/Footage)

비는 앵글이 없을 정도로 촬영을 많이 하기 때문에 잘 안 붙는 경우는 거의 없다

 

시나리오나 촬영 단계에서 더 고민하는 게 좋을 수도 있는데

감독님에 따라서는 현장의 의외성을 즐기는 감독타입에 따라서 촬영을 많이 하고

편집에서 새롭게 만들어가는 사람도 있음

 

그렇기 때문에 이건 무조건 붙는다. 안 붙는 건 없다, 못 붙는 컷은 없다

하지만 하다가 안 되면 음악을 깐다..ㅎㅎ

 

* 꼭 보면 좋을 참고영상 :  Classfilm Side by Side 2012 documentary Christopher Kenneally

https://youtu.be/gVnaL_MbBGk

 

출처 : skim on w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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