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유튜브 강의 필기] 취준 유튜브 <인싸담당자 1월 온라인 GX 2일 차 > 후기
PPT속 내용 / 필기 내용 / 중요한 내용 / 나의 이야기& 내 생각
안녕하세요
취준생입니다.
오늘은 스케줄대로 기본 문항이 아니라
1일차에 못 나간 가독성 파트 강의 진행한 필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강 인증방법이 쉬는시간 인증이 아닌, 답글을 전송하기 전에 캡처해서 보내는 걸로 변경!>
심화반은 설 이후에 시작 될 예정~!
다음 주는 월화수목금 풀로 강의가 있네요!
더 힘내서 2일 차 필기! 시작!
2020.01.22 금 9-11PM <인싸담당자 1월 온라인 GX 2일 차> 강의 필기
< 자소서 마인드 셋셋셋 >
우리 취준생들은 다 비슷비슷하다.
그래서 우리에게 할당된 10분의 시간동안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우리는 나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
하지만 나를 하나의 캐릭터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WHY? 짧은 시간에 잘 어필하기 위해
취업에 있어 반드시 생각해야 하는 것
= 나의 캐릭터, 하나!
자소서부터 면접까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하나로 명확하게 해야 한다.
-> 나를 잘 모르니까 캐릭터가 잘 살지 않는다.
-> 솔직하게 하다보면 내 모습이 잘 드러난다.
ex. 인싸담당자님 = 목표 달성 능력
우리가 면접시간에 어필할 수 있는 것은 단 하나의 캐릭터
(렙업 시간 어떤 인상? 어떤 기억? 한 가지 캐릭터로 보여줘야 한다.)
자소서는 정말 빠르게 읽는다.
- 이력을 제외하고 30초 정도만 본다.
- 학생들의 레퍼토리는 어느정도 비슷하다.
- 이력서들은 이미 시스템화되어 점수가 매겨서 나온다.
나는 너희 회사에 이러한 역량으로 기여할 수 있어 (O)
= 내가 너희 회사에 돈을 어떻게 벌어다 줄게 (O) CSR 회사 칭찬 (X)
공기업의 Money
공기업은 돈을 버는 구조는 아니지만 keep하거나 잃지 않게 하는 구조
= 나는 너희 회사와 fit하기 때문에 오래 다닐 것이다.
각 직무마다 필요한 역량이 있다.
경험은 내가 한 것의 증거이기 때문에 중요하지만
경험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경험 속에 들어가 있는 역량이다.
< 자소서 3요소 >
1. 가독성(10%)
우리는 재료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보여지는 모습/스킬에 집중한다.
하지만 가독성(두괄식/수치화)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2. 필력(10%)
글을 쓰는 능력은 중요하다.
템플릿에 맞춰서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다.
블럭, 블럭을 모아 자소서 하나가 만들어지는데 합치지 않는 것이 있다 = 필력의 문제
<어제의 숙제>
직무 분석, 경험 분해
<오늘의 숙제>
잡코리아 등 취업사이트에서 합격 자소서 많이 보기
= 잘쓴 자소서와 못쓴 자소서를 구별할 수 있는 시야가 생김
= 자소서에서의 잘 쓰인 문장을 가지고 오면 된다.
(전체의 프레임/자연스러운 느낌을 가져오면/따오면 된다.)
3. 북어 찾기(80%)
해장이 필요해서 북어가 주문했는데 = 이미 정해져 있는 회사가 원하는 역량/행동 패턴
(우리 집은 돈가스가 맛있어라며) 돈가스를 주었다. = 내 경험 중에 특이한 것/대단한 것은 이거예요~
그런데 돈까스가 맛있긴 했다.
돈까스를 먹고 나온 뒤 뭐라고 평가할 것인가..!!
내가 가지고 있는 돈까스를 쓰는 것이 아닌
액션 지표/행동인 북어를 써야 한다.
-> 이 부분은 정말 잊으면 안 되는 것 같다.
회사에서 원하는 것의 행동들을 잘 파악해서 그거에 맞는 나의 행동을 찾아서 써야겠다
= 그냥 경험을 쓰는 것이 아닌 경험 속의 나의 행동을 쓰자.
정량적인 평가 : 수치화된 실적
정성적인 평가 : 실적 외 리더가 부하를 평가(~능력이 있나? X ~행동이 하는가? O)
타인을 위해서 어떤 배려를 했는가,
= 의자를 빼주는 행동 (O)
= 저는 배려했습니다. (X)
무조건 행동을 써야 한다. 행동!
북어 미리 보기
목표 달성 능력 = 장애물
문제해결력 = 원인
맛있는 돈가스가 아닌 조금 맛없더라도 꼭 북어를 쓰자
< 자소서 가독성 높이기 >
역량 > 재정의 : 나의 역량을 알려주자 = 두괄식 -> 저는 ~한 능력이 있어요!
상황 > 액션 > 결과 : 그 역량의 근거를 보여주자 -> 근거는 여기 있습니다.
포부 : 그게 해당 직무에 영향이 있는 거니? -> 그걸 A직무의 B를 하면서 쓸 거예요
역량
: 자신의 역량과 경험을 요약
EX. A의 상황을 B를 통해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A역량을 통해서 B를 극복하고 C를 달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우리가 자소서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 = 우리의 능력
맨 처음에 두괄식으로 제시
재정의라는 게 제일 중요함.
재정의
: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역량을 새롭게 정의!
문제의 현상이 아닌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문제해결력
역량별로 액션이 되게 많다.
소통이란 ~한 것입니다. 나는 소통을 이렇게 표현했어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역량의 정의가 다르기 때문에
일치화 시키기 위해 재정의가 필요하다.
-> 나는 이런 의미의 역량을 썼는데
면접관은 그게 아닐 수도 있기에 미리 사전에 나의 생각을 먼저 이야기하기!
재정의의 예시 ( 정답은 없다. 나의 생각을 쓰는 것, 역량 사전에서 뽑아 나의 언어로 순화)
EX 창의 : 행정업무를 하면서 정해진 루틴한 과업을 진행하겠지만
기존의 것에 안주하기보다는 나은 효율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 소통 : 신입사원의 경우 대민업무가 주된 업무이고 대부분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겠습니다.
저에게 소통은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춰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중심으로 소통하는 것입니다.
자소서 작성 흐름
역량 > 재정의 > 상황 > 액션 > 결과 > 포부
너의 능력의 근거를 말해봐 = 상황 > 액션 > 결과
-> 상황, 액션, 결과는 우리의 이야기를 쓰는 곳
우리는 결과를 작성할 때 수치화에 대한 강박에서 벗어나야 한다.
(밑에서 수치화에 대해 더 자세히 이야기함)
자소서에서 포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지만 쓰지 않으면 안 된다.
나중에 면접에서 꼬리 질문으로 활용 가능
우리는 공부해서 갈 것이기에 나한테 직무질문이 들어왔다는 것은 기회이다.
우리는 직무에 대해서 질문이 들어왔을 때 잘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직무 분석 테이블에서 포부를 가지고 오면 된다.
각 문제 별로 꼭 써야 하는 데 같게 쓰면 안 된다. 무조건 다르게 써야 한다.
직무 분석 테이블 작성 아직 못했다면 -> https://blog.naver.com/hjiin970210/222216276577
직무 분석 테이블이 뭔지 모른다면 -> https://pwangji-holic.tistory.com/22
글자 500자 기준 : 역량 1줄 > 재정의 1줄 > 상황 2줄 > 결과 1줄 > 포부 1줄
글자 1000자 기준 : 역량 1줄 > 재정의 1줄 > 상황 2~3줄 > 액션 10줄 > 포부 1줄
가장 중요한 것은 역량, 역량에 대한 행동 = 북어
다른 것은 평가가 되지 않는다.
평가되는 것은 행동/액션일 뿐이다.
따라서 액션을 제일 많이 써야 한다.
머리에 있는 것을 비우자.
액션 중심의 글을 쓰기 위해서는
상황을 줄여 (구구절절 X ) 액션을 많이 쓴다.
눈에 그려지도록 생생하게 상황 설명 X 액션 O
하지만 우리는 상황에 쓸데없는 말을 정말 많이 한다.
상황 줄이기 예시
저는 공모전에 나가기 위해서 조원을 모았습니다 (깨진 앞부분 필요 없음)
A와 B가 다툼이 벌어졌습니다. (왜 다툼이 벌어졌는지 필요 없음)
자소서 예시에서 액션은 네모 부분 두줄 정도이다.
그리고 상황 또한 너무 구구절절하게 썼지만 상황은 결국 거절했다는 것.
우리는 상황보다는 액션 중심이 되는 자소서 글쓰기를 해야 한다.
Q. 액션은 어떻게 써야 하냐?
A. 눈을 감고 있는 여자 친구/남자 친구가 있다고 생각하고
내가 연극을 보고 있는 것을 다 설명하는 것처럼 하나하나 다 설명을 한다.
자소서의 핵심은 역량=행동
액션 중심의 글쓰기를 해야 한다.
나의 액션은 어쩔 수 없이 조금 과장은 될 수 있으나 너무 과장하면 안 된다.
그러면 어떻게 나의 능력을 증명할 수 있냐,, -> 액션 지표로?!
오늘 강의 핵심은 액션 지표!
각 역량마다 해야 하는 행동이 있다.
단락 띄기는 꼭 하기
단락 띄기 할 수 없는 회사는 어쩔 수 없이 안 해도 된다.
수치화란,
행동과 결과를 숫자로 표현하는 것
Q. 왜 수치화를 해야 하는가?
A. 세 가지의 이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1) 경험, 행동, 결과를 객관화하고 진실성을 높여준다.
2) 평가자의 시선을 머물게 한다.
3) 내가 원하는 부분을 강조할 수 있다.
< 수치화 자소서의 예시 >
정말 논리적으로 수치화를 쓰고 싶으면
<체감상 40%를 줄였다>가 아니라 <평소 하루가 걸리던 업무를 오전 중에 끝낼 수 있었다.>
수치화를 제대로 할 수 없으면 아예 안 쓰는 것이 낫다.
연 17% 눈에 머문다.
-> 나도 딱 여기에 눈이 머물렀다.
90%가 MSG 쳤다는 것을 알지만 괜찮다.
어느 정도 범위까지는 거짓이 아닌 과장이라고 생각한다.
MSG 안친다고 해서 더 좋은 점수 X
MSG 치던 안치던 비슷하다.
Q. 소제목은 필수일까? 선택일까?
A. 선택이다. 하지만 쓰는 걸 권장
소제목 너무 튀게 쓰거나 차별화되기 위해 쓰기 NO!
소제목 영어,, NO! 사자성어,, NO! 소제목으로 궁금증 유발 NO!
직관적으로 = 촌스럽게 역량 + 결과 혹은 과정 결과
이러한 역량을 가지고 ~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러한 행동을 통해 ~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우리는 잘못된 특별함을 원한다.
특별한 역량/능력? = 회사에서의 역량은 똑같다.
특별한 소제목? = 소제목이 특별하지 않다고 안 읽지 않는다.
제목은 재정의 같은 느낌으로
밑에 글을 이런 이야기를 담을 거야 라고 미리 알려주는 것일 뿐이다.
소제목은 딱 읽고 밑의 이야기가 그려지는 것이 좋은 소제목
소제목 다시 정리
1. 과정 + 결과
2. 역량 + 결과
촌스럽게 써라.
소제목 = 직관적으로 체크 가능하도록 키워드 사용
하나의 문항에는 하나의 역량만 어필하기
경과 보고식 자소서는 어떻게 느껴지는지 파악해보면,
금을 좋아한다는 아이디어를 얻어 = 고객 조사/ 1) 전략적 사고
교수님 만나고 종사자 만나고 = 2) 열정
발로 뛰며 방문 = 3) 실행력
4) 도전정신과 5) 추진력
총 다섯 가지 역량이 들어가 있는 자소서
-> 나도 분명 이렇게 자소서를 쓰려고 했던 적이 많았던 것 같다.
다양한 나의 역량을 다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하지만 앞으로는 그러지 않기로!
한 가지 역량을 정해서 써야 한다.
문항을 본 뒤 한 가지 역량을 정해서 쓰자.
쓰고자 하는 역량이 전략적 사고 능력이라면 전략 두 줄을 더 길게 써야 한다.
나의 액션을 더 깊고 세세하게, 서술!!
우리의 역량을 어필하지 않으면 쓸 데 없는 자소서
우리가 주저리주저리 경험을 썼다... 그래서? SO WHAT?
경험은 껍데기이다. 그 속안에의 역량을 써야만 한다.
우리는 맨날 껍데기만 쓰고 있는 것이다.
Q. 경험이 별 것 없을 때 혹은 결과가 좋지 못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
A. 헛소리 집어치우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생각하자.
- 현재를 바꾸자.
- 고민했던 것 / 생각했던 것 / 배운 것을 정리하자.
아무렇지 않은 일도 의미를 부여하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2일 차 강의는 여기까지!
< 다음 시간부터는 >
크게 맛있는 북어 찾기!
강의 중에 인싸담당자님이 직무 공부와 자소서/면접 공부를 같이 해야 하기 때문에
오직의 직무 공부도 꼭! 해야 한다고 하셨다.
직무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계속 미뤄왔지만
이제는 더는 미룰 수 없으니
이번 주말 동안 직무 분석과 경험 분해 열심히 해서
북어를 들고 다음 주 월요일에 강의 열심히 들어야겠다~!!!
여러분들도 이번 2일 차 강의 필기 보시고
저와 함께 1일 차 숙제였던 직무 분석 & 경험 분해하고
3일 차도 같이 화이팅해요!!
1일 차 강의 필기 보러 가기> https://pwangji-holic.tistory.com/22
직무 분석 테이블 엑셀 파일 다운로드하러 가기 > https://blog.naver.com/hjiin970210/222216276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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