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유튜브 강의 필기] 취준 유튜브 <인싸담당자 1월 온라인 GX 3일차 > 후기
PPT속 내용 / 필기 내용 / 중요한 내용 / 나의 이야기& 내 생각
안녕하세요
취준생입니다.
오늘은 테디쌤의 특강으로 진행된다고 해요~!
걸음마 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신다고!!
3일 차 필기! 시작!
2020.01.25 월 9-11PM <인싸담당자 1월 온라인 GX 3일 차> 강의 필기
< 테디쌤 이야기 >
테디쌤은 누구?
테디쌤은 인사담당자, 채용전문가도 아닌
저희와 같은 취준생입장이었다고 해요.
지금은 취업멘토!
100개 이상을 쓰셨고, 10개의 기업을 합격하셨다고!!
-> 나도 100개 이상 쓸 마음가짐으로 준비중!!
테디쌤의 다섯 개의 직업
1. 취업 멘토링
2. 쇼호스트 = 라이브커머스 대세 / 온라인으로, 장점살릴 수 있는 직업
3. 강사 (기업, 대학교
4. 유튜버(테디쌤 채널)
- 항공사 승무원 관련 영상으로 시작해서 취업면접/기업분석/자소서/스터디/일상의 주제의 유튜브 운영
5. 가수 취미로 시작했지만 대표적으로 말할 수 있는
그래서 왜 나왔는지?
끊임없이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사람이기에
마인드셋이나 멘탈 관리를 위해
-> 동기부여를 해주실 수 있을 것 같은 강사님
이걸 본적이 있나요?
목표를 위해 한가지에 미쳐본 적이 있나요?
-> 음... 있었던 것 같숩니다,,,
취업이 목표가 되어 버리면 한분야에 미칠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대단한 일을 하려고 하는 것보다,
그냥 하는 것이 대단한 것이다.
-> 해야하는 것도 많고, 잘해야하는 것도 많아야 하는 요즘 시기에
그냥 무언가를 꾸준히 하는 것도 대단한 것 같다!
생각에서 멈추지 않고, 행동으로 옮긴다면
그것이 성공이든 실패든 결과물로 나오고
그 결과물은 자양분이 될 것이다.
그냥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에 시작한 것들이 이루어졌다!
-> 나도 이런 마인드로 이것 저것 도전~!!
그래서 우리 청춘들이여 경험하라!
경험은 반드시 본인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될 것이다.
<자소서란?>
내가 생각하는 자소서란?
-> 나를 보여주기에는 부족한 공간
ex. 자소설, 구라ㅋㅋ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누군가는 액션에
누군가는 결과나 문항적합도에 중점을 두고
다 다르게 평가를 하겠지만
자소서는 글로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면접 전, 후, 면접 때 확신을 줄 수 있는 근거로써
최종합격까지 끌고가야하는 무기이다.
-> 나의 무기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잘만 준비하면 정말 나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줄 것 같다!
자소서는 최종합격까지 몇%의 영향력을 줄까?
-> 50%!
대부분이 30%가 넘는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고,
많게는 50%, 70%, 80%까지도!
그 글을 잘 쓴다고 채용을 할 때
엄청난 영향력을 준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글을 써야하거나 분석을 하는 직무라면 글을 볼 수 있지만
테디쌤은 10% 미만이라고 생각한다.
토익점수의 900점은 어떤 느낌? = 영어잘한다, 성실하다
800점? 평범하다 700점
점수에 따라서 객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지표가 된다.
하지만 글은 객관적으로 볼 수 없다.
실무자가 자소서를 볼 때, 성향/상황/시간 등에 따라 다르다.
글을 열심히 쓰고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잘 적어야 한다는 악박감을 느끼지 않아야 한다.
자소서를 왜 그렇게 어렵게 느끼는가?
-> 답이 있는 것이 아니니까
우리는 자소서에 쓴게 맞는지 틀렸는지를
계속 생각하고 확인하려고 한다.
평가기준에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직무를 정하면 역량은 정해진다. 인재상 또한 정해져 있다.
하지만 그것이 정답은 아니다.
그래서 자소서가 어렵다는 것을 내려놓았으면 좋겠다.
내가 전달하고자하는 것을 꾸역꾸역 넣기보다는
내가 경험한 것이 많이 있고,
문항에 대한 소재와 역량이 있다면
어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모두가 같은 뜻(역량)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가지 역량을 강조했다고 하면,
이게 누군가에게는 그렇게 느끼고, 다른 사람은 다르게 느낀다면
좋은 글이 아니다.
우리가 의도한 것이 모두에게 똑같이 느껴질 수 있는 글이 좋은 글이다.
이 자소서는 ~를 강조하는 것 같네~ 등
회사에서는 경험을 진솔하게 잘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을 뽑는다.
어떤 자소서가 호감을 주고 한번 더 눈이 갈까?
- 제목의 중요성
간결하게 개요가 느껴진다면 GOOD
- 단락 나누기
기승전결 개요에 있어 보기 편하게
- 첫 문장과 끝 문장의 중요성
질문과 첫문장, 끝 문장은 연장선에 있어야 한다.
수미상관X 복붙X 연결되어야 한다는 것 / 발전되어야한다 / 미래지향적으로 마무리
질문 + 첫문장 + 끝문장 딱 세 가지만 먼저 읽었을 때 말이 되어야 한다.
- 반드시 질문에 대한 답 해주기
제가 생각하는 성장이란 ~라고 생각합니다. 답을 주며 시작하기
답이 빠져있고, 본인의 경험을 쓰기 바쁘면 그냥 경험 설명서일 뿐
회사에 대해서 많이 쓰면 회사분석서 직무에 대해서 많이 쓰면 직무분석서일 뿐 자소서가 아니다
- 간결한 문장으로 표현하기
문장을 짧게 표현을 해도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다. 2~3줄 X
길게 꾸미고 표현하고 연결하면 X
1. 제목은 꼭 써야 할까요?
써야 한다!
2. 글자 수는 어느정도 채워야 할까요?
1000자 기준 몇글자가 되어야 할까요?
-> 990자~ 995자 / 꽉꽉 채워야 하니까?
몇자를 적는 기준은 어디있나?
예를 들어 쇼핑을 갔을 때
10% 할인 20% 할인(쏘쏘,,)
30% 할인(조금 뽐뿌온다)
40% 할인(와 이건 사야해~)
50% 할인(쓸어 담아야지ㅣ)
자소서에 50%만 썼다 (성의 없고 불성실하니까 버리기)
40% 썼다. 공백이 느껴진다.
20%까지는 괜찮다.
1000자로는 800자 이상으로 쓰면 평가에 방해되는 요소가 아니다.
글자수 제한이 없다.
= 자유지만 통념적인 기준이 있다. 500자 700자 1000자
그럼 중간인 700자 정도면 OK!
3. 역량은 어디에 적어야 할까요?
역량은 여러개 보다는 한개만 적는 것이 좋다.
문제를 쓰고, 해결방안을 쓰다보면 왔다갔다 하게 되기에
글을 쓸 때 경험을 먼저 선정하지 말고,
역량부터 먼저 선택하고 첫문장에 작성
4. 대단한 경험이 아닌 사소한 경험 어떻게 적을까요?
경험 분해를 통해서 사소한 경험이라도
우리가 느낀 점, 배운 점, 깨달은 점이 있다면
그 자체로 좋은 경험이다.
5. 하나의 자소서 항목 안에 하나의 경험, 하나의 역량만 적어야 할까요?
역량 두개 써도 되지만 어렵고 중구난방이기에 X
경험 두개 써도 되지만 어렵고 중구난방이기에 X
하나의 경험 / 하나의 역량만 쓰자!
자소서와 면접준비 어떤 것이 먼저일까?
-> 자소서를 먼저하는데 사실 동시에 해야 할 것 같다.
자소서보다 면접준비가 선행되면 어떨까라고 생각한다.
소재/경험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에 자소서가 부담스러운 것이다.
면접 답변 준비가 말을 잘 하는 것일까?
면접 준비는 기업의 지원해서 합격하기 위한 스피치 발표가 아닌
경험을 되돌아보고 나를 잘 아는 것
테디쌤이 제일 강조하고 싶었던 부분
면접 답변 준비가 먼저!
- 소재를 다양하게 만들어라
- 글자수250자(공백제외)
- 자연스럽게 나의 경험들이 정리된다
요즘 트렌드는 성장환경, 성격의 장단점이 아닌
정말 자세히 써야 하는 것을 알려주며 두세개씩 섞어둔 문항들!
자소서 항목은 매번 바뀌지만 기본은 변하지 않는다.
어떤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만들어야 할까?
- 지원동기
- 입사 후 포부
- 성격의 장단점
- 가치관(성장환경)
- 실패했던 경험(다양한 소재)
- 성공했던 경험(다양한 소재)
- 문제해결 경험
- 도전 경험
- 회사의 인재상 답변
- 좌우명 및 존경 인물
- 힘들었던 경험
- 배려, 희생 경험(공동체)
본인의 메인 직무를 반드시 정해야 가능하다!
입사 후 포부는 기업마다 다르게 준비해야 한다.
그렇기에 효율적으로 해야한다.
-> 직무 정하고 회사를 정하고
질보다 양으로 지원했을 때
성공할 확률이 더 높다.
답변을 만들어 둔 내용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500자 / 700자 / 1000자
각각 따로 있는 면접답변들을 가지고
강조할 부분은 강조해서 글자수를 맞춘다.
합격의 키포인트를 줄 수 있는 소재가 될 수 있도록
면접 답변을 잘 준비해야 한다.
직무분석? 기업분석? 산업분석?
확실히 가고자 하는 직무/산업이 있다면
최대한 많이 분석하고 공부해라.
Fact information는 좋다고 생각한다.
< 자소서 문항 예시 >
Q1. 남들과 다른 새로운 관점으로
변화/혁신을 추구한 경험과 그를 통해
배운점을 무엇인지 기술하시오 (1000자/영업관리 직무)
- 새로운 관점
=> 성공 경험(진취적, 창의적 사고, 문제해결)
Q2. 일반적 기준보다 더 높은 기준을 세우고
목표를 달성했던 경험과 그 과정에서
배운점을 서술하시오 (500자/새마을금고-은행원)
- 공모전을 나갔는데 비용을 최소를 해서 가성비 대비 성과를 높이기 위했던 경험
=> 성공 경험(진취적, 창의적 사고, 문제해결)
Q3. 함께 일하고 싶은 유형과 함께
일하기 싫은 유형을 기술하고,
그 두 유형의 사람들과 협력하여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을 기술하시오(600자/대한상공-일반직)
- 팀워크/ 공동체, 의견 조율 과정
=> 팀워크, 공동체 경험(배려, 희생, 협력, 갈등, 조율)
Q4. 자신의 불리함을 감수하고 정직함을 지킨
경험에 대하여 서술하여 주십시오(500자/GS리테일-국내영업)
- 업무의 매뉴얼을 잘 준수하는 것, 시간노력비용이 들더라도 가치관을 지킨 경험/ 엄무의 정확성
=> 가치관, 관련 상황 및 업무 경험(문제해결)
Q5. 세아상역의 인재상 5가지(홈페이지 참조) 중 자신과
가장 유사한 인재상이 무엇이며,
그 인재상과 관련된 노력이나 경험을 기술하세요(600자)
- 기존의 인재상 답변 활용해서
=> 인재상 답변
Q6. 최근 5년간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이었으며,
그 문제를 극복한 과정과 성과를 작성해라(코레일)
=> 문제해결 경험
Q7.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작품 속 가상인물도가능)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700자/삼성증권)
=> 성장과정(성공,실패 경험 및 존경하는(영향력 있는) 인물)
Q8. 기존의 관행 혹은 방식을 개선했던 경험 중
가장 보람 있고 효과적이었던 경험 한 가지를
상세하게 설명하여 주십시오(600자 이내)
- 개인의 편의와 공공의 이익에서의 문제 해결 경험
=> 문제해결 경험(진취적 성향)
Q9. 지원자 개인의 편의와 공공의 이익 사이에서
고민했던 경험을 아래 순서에 따라 소개시켜주세요(500자/LH기업)
- 고민되었던 상황을 기술
-당시 대처방안과 그 이유를 기술
=> 문제해결 경험(공동체, 갈등)
Q10. 자신이 활동했던 조직이나 단체에서 다른 사람과
갈등상황이 생겼을 때 효과적으로 해결했던
경험을 상황,행동,결과 중심으로 기술해 주십시오(600자이내/코레일관광개발)
- Q9. LH 기업 문항과 비슷
=> 문제해결 경험(공동체, 갈등)
Q11. 대한항공이 글로벌 항공업계를 선도하기 위하여
현재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하여
본인의 의견을 기술하시오(600자 이내/대한항공)
- 우리가 어렵게 느끼는 부분
=> 산업, 기업, 직무 분석이 필요한 질문
Q12. 급변하는 항공산업의 발전방향을 서술하고
이에 따른 본인의 비전 및 이를 위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상 2000자 이내/제주항공 전직군)
- 2000자 얼마나 읽어줄까?
=> 산업, 기업, 직무 분석이 필요한 질문
Q. 자소서 경험은 최근 몇년까지 괜찮을까요?
A. 성인이 된 이후의 경험들은 다 자소서에 쓸 수 있다.
Q. 자소서 100개 어떻게 쓰나요?
A. 어렵지만 할 수 있다.
Q. 인턴 중소기업 중 무엇이 좋은가요?
A. 무엇보다 직무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 인턴이나 중소기업이나 무엇이나 상관없이 직무와 연관되는것.
그렇다면 결국에는 빨리 직무를 정하지 않는다면 어떠한 경험이는 늦을 수 밖에 없다!
Q. 자소서를 객관적으로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A. 면접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진심을 담아 봐줄 수 있는 5-10명에게 보여준다.
활자랑 답변이랑 다르긴하지만 빠르게 읽고 들어보기
3일 차 강의는 여기까지!
나는 <자소서 100개 쉽게 쓰는 방법>이라고 하길래
방법론적인 강의들을 해주실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마인드셋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주셨다.
내가 생각했을 때
자소서 100개 쉽게 쓰는 방법은
자소서를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일단 여러개를 써보는 것이다.
말그대로 쉽게 쓰는거!
넣어볼 수 있는 기업들은 다 넣어보고
다양한 소재의 자소서 소재들을 미리 써보고,
다양한 질문의 면접준비도 하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테디쌤이 말했듯 효율성도 중요하기에
우리는 시간과 비용, 노력을 아끼기 위해
어느정도는 내가 하고자 하는 방향
즉, 직무나 산업, 기업, 목표 등을 명확하게 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아직 직무나 산업, 기업, 목표를
명확하게 세우지 않았는데도 인턴 지원을 해야하나,
늦은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가끔 있었는데
지금 무작정 여러 기업의 자소서를 쓰고, 면접 준비를 하기 보다는
보다 나에 대해서 고민하고, 나를 알아가는 과정을
기꺼이 충분히 많이 가질 예정이다~!
'불안해하지마라 될때까지 하면 된다'
라는 마지막 말이 너무 좋았고 마음에 와닿았다.
남들이 나의 마지막을 정해주는 것이 아닌
내가 정하는 것이기에 내가 생각하는 마지막까지
끝까지 도전하고 성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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