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분석/기업분석] 자소서와 면접에서 나만의 필살기 만들자! 산업, 기업 분석 방법 (온라인GX 9일차)

[취업 유튜브 강의 필기] 취준 유튜브 <인싸담당자 1월 온라인 GX 9일 차 > 후기

 

PPT속 내용 / 필기 내용 / 중요한 내용 / 나의 이야기&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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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준생입니다.

 

산업분석, 기업분석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해야한다고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막상 시작하려고 하니

되게 어렵고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제이콥 님께서

90%의 북어의 중요성과

10% 나머지 필살기를 만들기 위해

꼭 산업분석과 기업분석을 해야겠어요!!

 

여러분들도 산업분석과 기업분석에 대한

방법을 강의 필기로 통해 익히시고

나만의 분석을 해보시길 바래요!

 

그럼 9일 차 산업분석&기업분석 필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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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3 수 11-12AM <인싸담당자 1월 온라인 GX 9일 차 산업분석/기업분석> 강의 필기

 

 

< 산업분석과 기업분석 첫 시작 >

Q. 산업분석과 기업분석을 해본 적이 있나요?

-> 아니요 아직 가고 싶은 산업을 정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A. 했었다고 해도 우리는 이때까지

산업 조사와 기업 조사만 한 것

 

Q. 조사와 분석의 차이점은?

A. 분석능력은 내가 어떤 것의 인사이트를 찾는 것

어떤 데이터들 속에서 숨겨진 길(인사이트)들을 찾는 것

= 결국 우리는 분석이 아닌 조사만 한 것

조사는 나열되어 있는 정보(팩트)를 외우는 것

 

EX.

네이버 삼성 검색 > 뉴스 > 1~3페이지 > 닫기

다트를 들어가 봤는데 >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 >

기업소개, 재무제표 봤는데 > 이해가 되지 않아 > 닫기

맨날 공유하고 이메일 댓글 달아서 > 무료 기업분석자료 배포받기

아니면 5천 원짜리 기업분석지 사기 

회원 가입하면 50개의 기업분석지 주는 거 보기

 

원론으로 돌아온다면

Q. 산업분석과 기업분석은 왜 할까?

A. 솔직히 말하면 취업에 5%도 차지하지 않는다. 산업과 기업에 대한 질문이 10개 질문 중 1개 일까 말까이다, 하지만 딱 하나의 이유, 남들과 다르게 보이기 위해 한다. 남들보다 더 많이 조사하고 알고 있어요.= "다른 사람들에 비해 노력의 질과 양이 다릅니다." 이 포인트!

 

Q. 자소서에서 산업, 기업에 대한 이야기를 써야 하나요?

A. 좋은 방법이긴 하다. 1%의 합격률이라도 올려야 하니까

 

우리는 지금까지 채용의 기본원리는

"북어"이다. 

-> 역량이 있냐 없냐가 합격 90% 이상을 좌우한다.

나머지 10%는 플러스 알파이다.

 

내가 역량이 없다면,

산업분석, 기업분석 해봤자

능력(=북어)이 없으면 다 떨어진다.

 

그래서 오늘은 5%~10%에서 올리기 위한 노력일 뿐

 

Q. 산업분석과 기업분석은 언제 해야 하는가?

A. 자소서에 산업분석과 기업분석을 작성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면접 때, 내가 가고 싶은 기업 10개만 딱 정해서 할 수 있다.

 

아직 공채가 안 열렸기 때문에

미리 한 10개의 기업 정도만 미리 해놓은 상태에서

자소서에 일부만 반영할 수 있고,

면접을 대비해서 지금 해놓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면접 시즌 가면 바빠서 못하고,

마음도 따라와 주지 않는다.

-> 적어도 5~10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Q. 산업분석, 기업분석의 목표는?

A. 접근 가능성이 다르기 위해서는

그냥 조사에서 끝나면 안 되고, 분석을 해야 한다.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되기 위해서

내가 생각한, 나의 생각이 있어야 한다.

=> 조사 단계를 넘어 말하는 바가 무엇인지

나만의 전략 단계를 구축해야 한다.

 

나중에 하기에는 힘드니까

지금 몇 개를 해두자~!

-> 미리미리 산업분석, 기업분석 하기!

 

산업분석과 기업분석을 할 때에는

먼저 산업분석부터 해야 한다.

 

산업을 먼저 정하라는 것이 아니고,

기업을 먼저 정해야 한다.

그 기업에 있어서 사업부와 제품 단위까지

정해야 한다.

-> 쪼개면 쪼갤수록 좋다.

 

EX. 제이콥 님의 강의

-> 강의사업, 교육사업, 취업시장 사업, 온라인 강의 등등

어떻게 범주를 정하는지에 따라 전략이 달라진다.

 

삼성 전자 - 가전사업부 분석 불가능

->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냉장고, TV 가능

-> 더 디테일하게 프리미엄 시장, 저가형 시장, 혼족 시장

-> 최대한 쪼개서 산업분석, 기업분석을 해야 한다.

 

공기업은 산업군이 거의 독점

아닌 공기업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산업군 = 기업분석

 

산업군 제품 단위까지 선택했을 때,

산업분석을 할 수 있다.

 

 

<산업분석 시트>

 

위에서부터 아래로 보면 된다.

 

위에 있는

PEST 분석부터 먼저 한다.

기본 네 가지, PEST를 조사하는 단계

 

Policy(정책/법규)

- 관련 정책과 법규 조사한 것을

쓰면 된다.

 

Economy(거시/미시 경제)

Society(사회/문화)

Technology(기술)

=> 결국 4가지 다 조사한 것을 열심히 모으면 된다.

분석하기 위해서는 정보가 있어야 된다.

 

PEST를 조사하는 방법은

열심히 구글링 하기 + 협회, 증권사 사이트

- 증권어플, 증권사 사이트 제일 좋다

-> 증권사는 알아서 산업군에 대해 분류해놓고,

애널리스트들이 리포트를 보내준다.

 

: 취준생들은 투자를 해야 한다.

 

-> 관심종목 몇 개만 해놓으면

관련 기업의 경쟁사와 어떤 격차를 벌리고 있는지

어떤 점이 장점인지 실시간으로 뉴스 피드를 계속 보내준다.

 

네이버 증권에 들어가면

산업군 별로 리포트가 엄청 많다.

관련된 히스토리 다 볼 수 있다.

 

 

위의 사진 정도의 정보 양은 모아야 한다.

=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많이 모은다.

 

1. 시간을 정해서

오늘은 정보를 모은다~!

 

2. 정보를 얻었으면

정보를 분류한다.

 

3. 모은 정보에 대한 가치 판단을 한다.

-> 기대 요소인지 위험 요소인지

 

여기까지 2시간 정도 인풋!!

 

 

이제부터 분석의 단계

 

기본적인 정보를 알고 있다면

산업 분석을 통해서

해당 산업군이 어떠한 기회/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는지 디테일하게 쪼개 보는 것

 

총 다섯 개 

산업 내 경쟁 리스크, 잠재적 경쟁 리스크.

구매자/공급자 리스크, 대체재 리스크, 성장성 리스크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1>5 순서대로 보면 된다.

 

칸이 총 12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12개를 O/X로 쳐나가면서

해당 산업군이 매력적인가

매력적이지 않은가에 대한 판단을

해나가면 된다.

 

이해를 못하는 부분들이 있을 텐데

이해를 못하는 부분들이 있다면,

나는 이해를 못했구나, 하고 그냥

넘어가도 된다.

-> 취업에서 큰 영향력이 없기 때문에

 

 

1. 산업 내 경쟁 Risk

- 지금 현재의 상태의 산업군을 판단

 

1) 산업의 경쟁구조

-> 독점적(O)인가 경쟁적(X)

-> O/X 표시하고 이유 적기

 

독점적 : 더 이상 누군가가 추가로 들어오지 않고,

우리가 먹고 있는 시장

EX. 통신사 시장

-> 내가 갑자기 통신사업/5G를 만들고 싶다고 해도 못함

 5G 입찰에 참가한 곳만 독점 가능(몇 년~몇십 년 동안)

담배회사, 자동차 회사

 

독점적인 기업은 좋은 것(O)

아주 매력적인 기업이다.

 

독점을 하고 있으면 안락하다.

반면에 아주 레드오션인 곳도 있다.

 

경쟁적 : 경쟁구조가 치열한 출혈 구조(X)

경쟁하는 회사가 많다.

EX. 온라인 쇼핑몰 -> 쿠팡, 마켓컬리, 위메프

커피숍, 치킨집, 편의점, 유튜브

 

대부분 우리가 지원하는 산업들은

O 보다는 X 일 것이다.

 

 

2) 수요조건

-> 소비자들이 수요를 늘려가고 있는 추세(O)냐

수요를 줄여가고 있는 추세(X)냐

 

Q1. 온라인 쇼핑은 경쟁적 구조라 매력도가 떨어지는 X임에도

모든 대기업들이 온라인 사업으로 다시 뛰어들고 있는 이유는?

Q2. 온라인 쇼핑의 시장(몇백조)이 치열해도

계속해서 뛰어드는 이유는?

 

A. 수요조건 때문

소비자들이 더 수요를 늘려가고 있는 추세냐

줄여가고 있는 추세냐에 대한 수요조건!

 

추세를 바라보고 매력도를 판단할 수 있다.

온라인 시장은 수요조건이 매우 좋다.

아무리 경쟁이 치열해도 먹을 것들이 있기 때문에!

 

독점이라고 해도 먹을 것이 없는 산업은

매력도가 낮기 때문에 사람들이 뛰어들지 않는다.

 

EX. 커피숍, 치킨집, 편의점, 유튜브

-> 레드오션이라고 해도

수요조건이 좋으니 지금 시작해도 괜찮다.

= 치열한 경쟁구조이지만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

 

=> 경쟁구조와 수요조건을 같이 봐야 한다.

 

O/X 치고 그것에 대한 이유 적기

= 우리가 해야 할 것

 

 

2. 잠재적인 경쟁 Risk

- 미래의 상태 추측

 

현재 상태는 너무 안락해 O, O이지만

그런데 미래에 새로운 거인이 쳐들어와서

신생기업이 그 기업을 잡아먹는다?!

= 이러한 산업군은 매력적이지 않다.

 

거인들이 쳐들어와서 없어질 산업군이라면

= 잠재적 경쟁 Risk가 높다

= 매력도 하락

 

잠재적 경쟁 Risk 높다 = 매력도 하락

잠재적 경쟁Risk 낮다 = 매력도 상승

 

결국은 진입장벽이 있냐 없냐로

구분할 수 있다.

 

진입장벽이 높다 = 매력도 상승

진입장벽이 낮다 = 매력도 하락

 

진입장벽은 총 네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규모의 경제, 브랜드 로열티,

제품 차별화, 정부 규제

 

 

1) 규모의 경제 = 진입장벽 높은지 낮은지

- 단위 당 생산량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원가가 절감되는 현상

EX. 한 개 생산 = 원가 100원

두 개 생산 = 원가 50원

세 개 생산 = 원가 30원

네 개 생산 = 원가 20원

-> 이러한 현상 규모의 경제

공장의 기본 장치 = 큰돈

많이 뽑아내면 뽑아낼수록 원가가 줄어든다.

 

 

- 내가 돈을 많이 벌어서

자동차를 만들려고 하는데

자동차를 선주문받았다.

 

한 명이 산다고 한다.

한 대 만드는 데에 돈을 많이 쓰기에

(현대 차만큼의) 단가를 맞출 수 없다.

 

따라서 수요조건이 따라줘야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데

신생기업은 수요를 맞추기 힘들다.

 

- 자동차 기업은 10년 안으로

새롭게 만들어질 수 없다.

50년 안으로 신생기업 절대 나올 수 없다.

 

단 나올 수 있는 조건을 가진 회사가 일부 있다.

만들자마자 수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업들

 

-> 애플 카 경우에는

수요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예약 생산을 할 수 있다)

= 단가를 맞출 수 있다.

 

또는 중국, 그 나라에서 수요와 공급이 가능한

자체 생태계가 있다. 외부를 다 차단해버리고

수요를 만들어 낼 수 있다.

-> 정책적으로 관세를 완전 올려버리면 가능

중국은 없던 기업도

하루 만에 글로벌 기업으로 만들 수 있다.

EX. 알리바바

 

진입장벽 낮다(누구나 할 수 있다) -> 유통산업

 

 

2) 브랜드 로열티가 있는 산업군이냐

아니면 없는 산업군이냐

 

브랜드 로열티

EX. 애플

 

브랜드 로열티 있다면

누구나 못 들어옴.

= 매력도 상승

 

기능이 진짜 좋은 제이콥 폰이라도

우리는 안 사고 애플을 선택한다.

 

Q. 브랜드 로열티 있는지 없는지

구분을 못하겠어요..

 

A. 가격과 성능이 별로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산다면 브랜드 로열티가 있는 것

EX. 애플, 명품

 

3) 정부 규제가 있는 산업군인가

- 홍삼/인삼/담배/발전소

국가가 통제하고 있기 때문에

진입장벽 높다.

= 신생기업 없다

= 경쟁자가 없다

= 독점이기에 이익이 많이 남는다

= 안락하다

= 업무강도 낮다

 

공기업은

경쟁상대가 없기 때문에

업무 강도 낮다.

 

경쟁이 치열한 회사들은

더 빡세고 타이트하다.

 

그 회사가 일이 많다(X)

그 산업군이 일이 많다(O)

-> CJ, 롯데, 이랜드 : 야근 많고, 군대식 빡셈 = 소비재 산업 경쟁

잘될 때도 타이트하고 못해도 타이트하고!

-> 대우, 현대 중공업 : 하나를 팔면 나머지 것들은 놀아도 되는 산업군

통도 크고, 성과급도 크고!

 

결국은 기반적인 문화가 자리 잡혀 있는 것!

 

위의 사진에는 제품의 차별화가 구매자, 공급자 Risk에 있는데

그게 아니라 아래의 사진과 같이 잠재적 경쟁 Risk에 와야 한다.

 

 

4) 제품의 차별화가 되는 시장인가

미래의 어떠한 산업군, 경쟁자가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한 제품의 차별화!

 

EX. 물

Q. 생수 제품의 차별화 가능한가?

A. 아니요

-> 물/커피를 비교할 수 없음

 

제품의 차별화가 그리 되지 않는

산업군은 진입장벽이 낮다

= 매력도가 떨어진다.

 

차별화가 되지 않는 산업군은

(암묵적인) 담합을 한다.

-> 경쟁사들끼리 가격경쟁을 하기 때문에

가격을 맞춘다.

 

EX. 제품의 차별화가 안되니까

라면은 가격이 다 똑같았다.

수요가 늘어나고 제품을 차별화되기 시작하면서

라면의 가격이 달라졌다.

= 사회적인 문화 현상들

 

EX. 우유와 게임 시장

 

=> 4가지를 다 분석하면

미래에 오는 잠재적 경쟁자들에 대한

Risk를 확인해볼 수 있다.

 

3. 구매자 공급자 Risk

- 산업에 대한 이해도 필요

 

EX. 내가 A라는 회사의 가운데에 있다면

전방산업과 후방산업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1) 구매자 Risk

-> 전방 산업 - 납품하는 회사들

(내 제품을 구매하는 산업군)

EX. 나는 엔진을 만드는 회사

그러면 엔진을 납품하는 곳은 현대차, 기아차, 쌍용차 등

-> 고객들과 직접적으로 완성적인 차를 만드는 기업들

= 전방 산업

 

 

2) 공급자 Risk

-> 후방 산업 - 나사 등 필요한 제품을 만들어주는 회사들

(내가 필요한 자재를 만들고 공급해주는 산업군)

EX. 나는 엔진을 만드는 회사

엔진에 들어가는 나사까지 만들 수 없다.

그래서 나사는 어딘가에서 공급을 받아야 한다.

 

- 우리는 현대차에 엔진을 납품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현대차가 전기 배터리를 쓸 거예요~

하는 순간 우리 회사는 망한다.

= 주된 거래처가 하나밖에 없다.

= 전방 회사가 한 두 개 밖에 없다면,

그건 Risk가 큰 것이다.

 

 

- 문어발식 회사 확장

= 살기 위한 방법이기에

나쁜 것은 아님

왜냐하면, 구매자와 연결되어 있는 대기업들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구매자 X, 공급자가 많은 곳)가

등을 돌리는 순간,

갑작스럽게 중단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대기업을 갈 때

중단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기업들을 인수한다.

 

 

4. 대체제 Risk

- 산업군 중에서 대체될 수 있는 산업

EX. 탄산음료(콜라) -> 탄산수

종이책 -> E-BOOK 

휘발유차 -> 전기차, 수소차

 

대체되고 있는 속성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

-> 대체 이동의 편리성과 대체제 유용성

 

1) 대체 이동의 편리성

콜라에서 탄산수로 이동하는 데는 매우 편리

그냥 선택만 달리하면 된다.

 

수소차나 전기차로 바꾸려면 편리성이 매우 낮다.

전기차 충전소도 있어야 하고,

편리성 낮다 = 매력도 높다

 

2) 대체제가 유용한가?

대체제가 모든 속성을 대체했는가?

 

EX.

콜라의 속성

톡톡 쏘는 탄산 + 단맛

탄산수는 단맛이 없기 때문에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콜라로 계속 남음

 

 

휘발유 가치 > 전기차 가치였는데

점차 전기차의 가치가 올라감

-> 단독주택, 아파트마다 충전소가 많이 생김

그러면 빠르게 대체재로 이동함

 

5. 성장성 Risk

1) 산업군이 성장하고 있는가?

 

2) 확장 가능성이 있는가?

A-> B-> C 가능한가?

EX. 애견산업 : 애견호텔> 애견샵 등등

 

 

이렇게 분석을 했다면

한 다섯 시간 정도 걸린다.

 

이것을 했다고 중요한 것이 아니다

O/X 를 했다면

각 블록마다 내 생각을 적는 것이 중요하다

-> 나만의 전략/생각이 키포인트다

 

EX. 산업군자체가 브랜드 로열티(X)가 적다면,

"브랜드 로열티가 안 좋습니다"라고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거기서 기반한 나의 전략은 무엇이냐?! 가 중요

 

그 회사, 제품에 대해서 나만의 전략을

가져간다면 거기의 시작점을

산업분석, 기업분석에 집어넣으면 된다.

 

 

EX. 스타벅스 입사

스타벅스 제품의 차별화 안된다

-> 제가 이런이런 아이디어가 있어요 (X)

-> 제가 산업분석을 해보니까요,

커피 산업은 제품의 차별화를 느끼지 못하는 시장입니다.

그래서 커피 산업은 커피맛에 집중하기보다는

매장 분위기와 다른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

이러이러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봤습니다. (O)

 

나의 아이디어의 시발점을 어디서 가지고 오냐의 차이이다!

-> 조금 더 고민해보고 노력했다는 것이 티 남

 

12개의 칸을 다 채우면 된다!

주로 차별성, 브랜드 로열티, 협상력 파트

 

이런 걸 미리 생각해 놓고,

언제 써먹을지 준비해서 한번 쓴다!

 

한번 써먹어버리면

거기에 면접관들이 질문을 한다.

그러면 내가 노력하고 공부한 것들을 같이 이야기하면 된다.

= 다른 사람들보다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 근거 있는 아이디어가 되는 것(O)

 

Q. 우리의 아이디어와 회사의 방향이 달라도 괜찮나요?

A. 우리의 아이디어와 회사의 방향이

다를 수는 있지만 괜찮다.

-> 틀리더라도 깊은 고민 끝에 이야기를 하는 것이기에

흥미롭게 되질문을 하게 된다.

EX.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나요?

이런 생각은 해보지 않았나요?

 

그러면 내가 고민을 해본 이야기를 이야기를 답변하면 된다.

EX. 제가 해당 산업 같은 경우에는

브랜드 로열티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떠한 관점에서 바라보니까

브랜드 로열티가 많이 없는 시장이 되어 버린 것 같았습니다.

or 과거에는 있었으나 지금은 없는 시장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이것은 어떤 품질적인 접근방식을 해야 하지만

다른 제품과 차별화를 둘 수 있다고 생각해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 어떠어떠한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겠다

앞에 무언가가 붙은 것!

-> 산업분석, 기업분석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이게 다다!!

 

이러한 필살기 한 번을 위해서

위의 산업분석을 한 것! + 기업분석도

 

그렇기에 맨날 할 필요는 없다.

결국 이 한 번의 질문을 위해서

미리 써놓는 것이다.

 

90%는 북어

나머지 10%를 위해서 노력하는 것임

 

북어를 이해를 못했다.

=> 이것을 들으면 안 됨ㅋㅋㅋ

 

<기업 분석>

기업분석은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자세한 것은 다음 시간에)

 

산업분석이 끝난 것을 가지고

기업 분석을 해야 한다.

 

기업분석에서 Product와 Customer는

그냥 그대로 쓰면 된다.

 

1. Product

- 회사의 베스트셀러 제품

 

1) 제품의 강점

2) 제품의 약점

 

-> 제품을 무엇을 선정하는 것인지가

제일 제일 중요하다

 

EX. 

Q. 현대백화점의 제품은 무엇일까?

A. 서비스(X), 공간(O)

왜냐, 임대업이기 때문에

 

Q. 삼성 SDS 강점은 무엇일까?

A. 솔류션 강점(X)

만들 수 있는 사람들 강점(O)

 

제품이 있는 회사는 물품이 강점이 되지만

서비스 회사는 인력을 판매하는 것

만들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만들어주는 인력이 강점이 된다.

 

잘 분석하지 않으면 안 된다!

 

2. Customer

- 그 제품의 주요 고객층은 누구인가

 

3. Financial state

- 재무제표의 상태

 

재무제표의 상태를 살펴보는 것은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을 보는 것

 

-> 매출, 영업이익을 보는 것은

인싸담당자 기업분석 영상을 보자!

 

4. Competitor

- 경쟁자

 

5. Future direction

- 그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은 무엇인가

- 회사가 새롭게 진출하는 시장은 어디인가

 

 

그러면 산업분석과 기업분석을 다 하고 나면

이제 SWOT 분석을 하면 된다.

 

회사 내부의 강점과 약점

-> 기업분석에서 따올 수 있다.

 

회사 외부의 기회요인과 위험요인

-> 산업분석에서 했다.

= 그대로 가지고 오면 된다.

 

Strengths, Weaknesses, Opportunities, Threats

이 네 가지가 스스로 정리된다.

 

EX.

내부적인 강점과 약점은 이게 있고,

외부적인 기회와 위험은 이게 있다.

 

나는 산업군에는 이런 문제가 있고,

우리 회사는 이런 장점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전략이 있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에 근거가 될 수 있다.

=> 필살기로 이야기해봐야지!

 

물론 안 물어보는 기업이 많다.

하지만 다섯 기업 중에서 한 군데는 물어볼 것이다.

그럼 그때 필살기를 던지면 굿굿!

또는 관련 질문을 했을 때 답변할 수 있다.

 

Q. 사기업과 공기업은 동일한가요?

A. 공기업은 동일하다.

산업분석과 기업분석이 동일하기에

오히려 더 편하다.

 

공기업 = 산업군

공기업은 재무분석을 할 필요 없다.

재무팀만 하면 된다.

 

Q. 산업분석보다 기업분석을 많이 해야 하나요?

A. 아니다. 기업분석보다 산업분석을 더 해야 한다.

-> 10시간 = 6-7시간은 산업분석 나머지는 기업분석 

 

 

---

 

이렇게 산업분석과 기업분석에 대한

강의는 끝이 났습니다!

 

저는 산업분석과 기업분석하기에 앞서

자기가 하고 싶은 산업과 직무들이 먼저

정해져야지만 정해진 산업과 정해진 기업을 가지고

분석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원하는 산업과 직무를 결정하는 데에

되게 많은 시간을 쓴 것 같아요!

 

지금 하고자 하는 방향이 또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산업분석과 기업분석을 통해서

더욱 많이 알아가고 고민해보는 시간을

앞으로 많이 갖기로 해야겠어요!!

 

다음 주 제이콥 님 강의에는

MBTI, 강점 분석 + 뒤풀이를 한다고 하니

마지막까지 파이팅해봅시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