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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자료

[자소서 퇴고 방법] 자소서, 제출 전 꼭 확인해야 할 20가지 LIST - 자소서 자가 진단/비빌언덕/온라인GX8일차

by 오늘leo 2021.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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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유튜브 강의 필기] 취준 유튜브 <인싸담당자 1월 온라인 GX 8일 차 > 후기

 

PPT속 내용 / 필기 내용 / 중요한 내용 / 나의 이야기& 내 생각

 

 


안녕하세요

취준생입니다.

 

제가 지금 5일차 이후로

죠스플라이 강사님들의 6일 차,

인싸담당자님의 7일 차를 못 올리고 있는데요ㅠ

 

새로운 2월이 되었으니 힘을 내서!

빠르게 정리해 올리도록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8일 차 GX를 들었는데요~!

제가 원래도 구독하고 있었던 비빌언덕님이

완전 처음부터 끝까지 버릴 게 없는 강의를 해주셨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알찬 내용이라

조금 간단하면서도 저에게도 꼭 필요한 부분들부터

천천히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비빌언덕님의 강의 중에서

자소서 자가 진단 비법 중 퇴고에 대한

필기 고고! 고고!

 


2020.02.01 월 9-10:30PM <인싸담당자 1월 온라인 GX 8일 차> 강의 필기

 

 

< 퇴고에 퇴고에 퇴고하라 >

 

자소서를 쓰는 방법은

자소서는 빠르게 쓰고,

여러 번 퇴고하는 것이 정답!

 

고치면 고칠수록 나아진다.

= 이거슨 진리!!! 이걸 믿어야 한다.

 

유명 작가 헤밍웨이의 명언

"모든 초고는 쓰레기이다"

 

그래서 우리는 여러 번 반복해서

퇴고를 해야 한다.

-> 다음의 20가지의 기준에 의해

 

< 자소서의 퇴고 20가지 기준 LIST >

 

Q. 자소서 퇴고를 할 때

어떤 기준으로 봐야 하는가?

A. 20번을 본다.

-> 같은 글을 20번 본다는 게

정말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만큼 더 완성도 있는 자소서가

나올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하니

나도 앞으로는 다음과 같은 19개의 질문을

가지고 19번 퇴고하고 퇴고해야겠다.

 

처음에는 1번 질문에 대해서만 집중을 한다.

1) 문장을 더 자를 순 없는가

 

두 번째는 2) 뺄 것이 없는가에만 집중을 한다.

-> 수식어, 꾸미는 말, 필요 없는 것들

 

세 번째, 3) 더 어울리는 단어는 없는가

-> 중복되는 단어들을 많이 썼을 때 좋은 방법은 사전 검색!

동의어 유의어와 바꿔서 써주면 훨씬 더 풍성해 보인다.

 

네 번째, 반복되는 단어는 없는가

다섯 번째,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없는가

 

여섯 번째, 인명, 지명, 연도, 외래어 오류는 없는가

EX. 컨텐츠(X) 콘텐츠(O)

 

일곱 번째, 문장과 문단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가

여덟 번째, 주어-술어, 목적어-술어 호응은 맞는가

아홉 번째, 수식어와 피수식어 관계는 적절한가

-> 수식어 중 체언 수식 : 관형어 (예쁜 옷)

용언 수식 : 부사어 (빨리 달린다)

-> 수식어는 피수식어의 의미에 대해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해줄 뿐

문법적으로 생략해도 상관없다.

 

열 번째, 아홉 번째와 동일

 

열한 번째, 주어와 목적어 누락은 없는가

열두 번째, 서술어는 간략하고 다양한가

 

열세 번째, 불필요한 피동형은 없는가

-> 우리는 피동형 용언을 지나치게 사용하거나

이중 피동형을 남발하기도 한다.

EX. 고쳐져야 한다(X) -> 고쳐야 한다(O)

되어져야 한다(X) -> 되어야 한다(O)

 

열네 번째, 어색한 조사와 어미 사용은 없는가

열다섯 번째, 문장과 문단 순서를 바꿀 곳은 없는가

 

열여섯 번째, 상투적인 표현은 없는가

-> 상투적이라는 것은

늘 써서 버릇이 되다시피 한 것

-> 진부하다고도 할 수 있을 듯

 

열일곱 번째, 부연 설명이 필요한 곳은 없는가

-> 부연 설명, 배경 설명 중요함 

 

열여덞 번째, 각 문단은 그 자체로 완결한가

 

열아홉 번째,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 담기고 있나

-> 한 문장에 하나의 메시지가 담기고 있냐

 

스무 번째, 독자에게 주는 것은 무엇인가

-> 읽고 있는 사람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지를 봐야 한다.

 

< 자소서 퇴고 체크리스트 >

퇴고 순서 퇴고 기준 체크란
1 문장을 더 자를 부분이 있나요?  
2 뺄 것이 있나요?  
3 더 어울리는 단어들이 있나요?  
4 반복되는 단어들이 있나요?  
5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나요?  
6 인명, 지명, 연도, 외래어 요류가 있나요?  
7 문장과 문단이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있나요?  
8 주어와 술어, 목적어와 술어 호응은 맞나요?  
9 수식어와 피수식어의 관계는 적절한가요?  
10 주어와 목적어의 누락이 있나요?  
11 서술어는 간략하고 다양한가요?  
12 불필요한 피동형이 있나요?  
13 어색한 조사와 어미 사용이 있나요?  
14 문장과 문단의 순서를 바꿀 곳이 있나요?  
15 상투적인 표현이 있나요?  
16 부연 설명이 필요한 곳이 있나요?  
17 각 문단은 그자체로 안결한가요?  
18 하고자 하는 말이 드러나 있나요?  
19 독자에게 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19가지를 다 체크해보고,

여러 번의 퇴고를 거치면

합격의 길로 갈 수 있는

자소서가 되지 않을까요?

 

 

자소서 퇴고 방법 01

 

위에서도 말씀하셨지만

자소서는 빠르게 쓰고

여러번 퇴고하는 것이 중요

 

빠르게 쓰고 여러번 고쳐야 한다.

- 한 문항에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뺏기지 마라

- 여러번 퇴고하면서 '오답'을 줄여나가는 편이

자소서 합격을 만드는 지름길

 

 

자소서 퇴고 방법 02

 

비빌언덕님이 홍보팀에 있을 때,

방송원고를 일주일에 한 편씩 썼다.

 

글이 좋아하진다는 진리를 그때 깨달았다.

이때, 글을 어떤 식으로 퇴고했냐면

글을 낯설게 봐야 한다.

 

빠르게 쓰고 낯설게 본다.

 

그 방법은 글을 묵혀두는 시간이 필요하다.

방구석에서만 쓰는 것이 아니라

낯선 환경(지하철, 버스, 화장실)에서 본다.

 

낯선 환경에서 보면 객관성이 생긴다.

 

일정 시간 글을 묵혀둬라(낯설게 보기)

- 초고 완성 후 2~3시간 글로부터 멀어져라

다시 글을 마주했을 때 객관성이 생길 것이다.

- 시간이 없다면 문을 열고 나갔다가 들어오자

- 지하철, 버스, 화장실 등 낯선 환경에서

읽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자소서 퇴고 방법 03 

그리고 빠져도 되는 부분을

우선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우리가 제일 많이 하는 실수

-> 동어반복 제거

EX.

완전히 근절 : 완전히 = 근절 

다른 차이점 : 다른 = 차이점

어려운 난관 : 어려운 = 난관

오랜 숙원 : 오랜 = 숙원

보는 관점 : 보는 = 관점

개인적인 사견 : 개인적인 = 사견

미리 예약 : 미리 = 예약

지나치게 과소평가 : 지나치게 = 과소평가

약 4,000명 정도 : 약 = 정도

대강의 개요 : 대강의 = 개요

새로운 신제품 : 새로운 = 신제품

 

우리가 더 많이 하는 실수

-> 을/를/이/가 제거

EX.

생각을 했다(X) -> 생각했다(O)

공부를 했다(X) -> 공부했다(O)

생각이 났다(X) -> 생각났다(O)

합의가 되었다(X) -> 합의됐다(O)

~하였다(X) -> ~했다(O)

-> 이것이 간결한 것!

 

빠져도 되는 부분을 우선적으로 제거하라

- 동어반복, 할 필요 있을까?

- 을/를/이/가 만 제거해도 가독성이 좋아진다

 

 

자소서 퇴고 방법 04

 

글을 읽는 사람이 내용을 잘 아는 것이라면

중요한 부분을 앞에 두는 것이 맞다

- 초두 효과를 노리려면

두괄식으로 써라

 

 

자소서 퇴고 방법 05

 

오류를 바로잡아라

- 오탈자를 잡아낸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재확인

- 지명, 인명, 연도, 수치 사실관계 수정/보완

 

 


모두가 앵콜을 외쳤던 비빌언덕님의 강의!

정말 다양한 이야기를 아낌없이 해주셨는데

그중에서 자소서 퇴고 방법에 대해서

필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다음 8일 차 강의도 계속 올라오고

아직 안 올라간 6일 차, 7일 차도

빨리 가지고 오겠습니다!

 

취준생 여러분,

같이 파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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