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유튜브 강의 필기] 취준 유튜브 <인싸담당자 1월 온라인 GX 8일 차 > 후기
PPT속 내용 / 필기 내용 / 중요한 내용 / 나의 이야기& 내 생각

안녕하세요
취준생입니다.
제가 지금 5일차 이후로
죠스플라이 강사님들의 6일 차,
인싸담당자님의 7일 차를 못 올리고 있는데요ㅠ
새로운 2월이 되었으니 힘을 내서!
빠르게 정리해 올리도록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8일 차 GX를 들었는데요~!
제가 원래도 구독하고 있었던 비빌언덕님이
완전 처음부터 끝까지 버릴 게 없는 강의를 해주셨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알찬 내용이라
조금 간단하면서도 저에게도 꼭 필요한 부분들부터
천천히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비빌언덕님의 강의 중에서
자소서 자가 진단 비법 중 퇴고에 대한
필기 고고! 고고!
2020.02.01 월 9-10:30PM <인싸담당자 1월 온라인 GX 8일 차> 강의 필기
< 퇴고에 퇴고에 퇴고하라 >

자소서를 쓰는 방법은
자소서는 빠르게 쓰고,
여러 번 퇴고하는 것이 정답!
고치면 고칠수록 나아진다.
= 이거슨 진리!!! 이걸 믿어야 한다.
유명 작가 헤밍웨이의 명언
"모든 초고는 쓰레기이다"
그래서 우리는 여러 번 반복해서
퇴고를 해야 한다.
-> 다음의 20가지의 기준에 의해
< 자소서의 퇴고 20가지 기준 LIST >

Q. 자소서 퇴고를 할 때
어떤 기준으로 봐야 하는가?
A. 20번을 본다.
-> 같은 글을 20번 본다는 게
정말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만큼 더 완성도 있는 자소서가
나올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하니
나도 앞으로는 다음과 같은 19개의 질문을
가지고 19번 퇴고하고 퇴고해야겠다.
처음에는 1번 질문에 대해서만 집중을 한다.
1) 문장을 더 자를 순 없는가
두 번째는 2) 뺄 것이 없는가에만 집중을 한다.
-> 수식어, 꾸미는 말, 필요 없는 것들
세 번째, 3) 더 어울리는 단어는 없는가
-> 중복되는 단어들을 많이 썼을 때 좋은 방법은 사전 검색!
동의어 유의어와 바꿔서 써주면 훨씬 더 풍성해 보인다.
네 번째, 반복되는 단어는 없는가
다섯 번째,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없는가
여섯 번째, 인명, 지명, 연도, 외래어 오류는 없는가
EX. 컨텐츠(X) 콘텐츠(O)
일곱 번째, 문장과 문단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가
여덟 번째, 주어-술어, 목적어-술어 호응은 맞는가
아홉 번째, 수식어와 피수식어 관계는 적절한가
-> 수식어 중 체언 수식 : 관형어 (예쁜 옷)
용언 수식 : 부사어 (빨리 달린다)
-> 수식어는 피수식어의 의미에 대해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해줄 뿐
문법적으로 생략해도 상관없다.
열 번째, 아홉 번째와 동일
열한 번째, 주어와 목적어 누락은 없는가
열두 번째, 서술어는 간략하고 다양한가
열세 번째, 불필요한 피동형은 없는가
-> 우리는 피동형 용언을 지나치게 사용하거나
이중 피동형을 남발하기도 한다.
EX. 고쳐져야 한다(X) -> 고쳐야 한다(O)
되어져야 한다(X) -> 되어야 한다(O)
열네 번째, 어색한 조사와 어미 사용은 없는가
열다섯 번째, 문장과 문단 순서를 바꿀 곳은 없는가
열여섯 번째, 상투적인 표현은 없는가
-> 상투적이라는 것은
늘 써서 버릇이 되다시피 한 것
-> 진부하다고도 할 수 있을 듯
열일곱 번째, 부연 설명이 필요한 곳은 없는가
-> 부연 설명, 배경 설명 중요함
열여덞 번째, 각 문단은 그 자체로 완결한가
열아홉 번째,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 담기고 있나
-> 한 문장에 하나의 메시지가 담기고 있냐
스무 번째, 독자에게 주는 것은 무엇인가
-> 읽고 있는 사람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지를 봐야 한다.
< 자소서 퇴고 체크리스트 >

퇴고 순서 | 퇴고 기준 | 체크란 |
1 | 문장을 더 자를 부분이 있나요? | |
2 | 뺄 것이 있나요? | |
3 | 더 어울리는 단어들이 있나요? | |
4 | 반복되는 단어들이 있나요? | |
5 |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나요? | |
6 | 인명, 지명, 연도, 외래어 요류가 있나요? | |
7 | 문장과 문단이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있나요? | |
8 | 주어와 술어, 목적어와 술어 호응은 맞나요? | |
9 | 수식어와 피수식어의 관계는 적절한가요? | |
10 | 주어와 목적어의 누락이 있나요? | |
11 | 서술어는 간략하고 다양한가요? | |
12 | 불필요한 피동형이 있나요? | |
13 | 어색한 조사와 어미 사용이 있나요? | |
14 | 문장과 문단의 순서를 바꿀 곳이 있나요? | |
15 | 상투적인 표현이 있나요? | |
16 | 부연 설명이 필요한 곳이 있나요? | |
17 | 각 문단은 그자체로 안결한가요? | |
18 | 하고자 하는 말이 드러나 있나요? | |
19 | 독자에게 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
19가지를 다 체크해보고,
여러 번의 퇴고를 거치면
합격의 길로 갈 수 있는
자소서가 되지 않을까요?

자소서 퇴고 방법 01
위에서도 말씀하셨지만
자소서는 빠르게 쓰고
여러번 퇴고하는 것이 중요
빠르게 쓰고 여러번 고쳐야 한다.
- 한 문항에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뺏기지 마라
- 여러번 퇴고하면서 '오답'을 줄여나가는 편이
자소서 합격을 만드는 지름길

자소서 퇴고 방법 02
비빌언덕님이 홍보팀에 있을 때,
방송원고를 일주일에 한 편씩 썼다.
글이 좋아하진다는 진리를 그때 깨달았다.
이때, 글을 어떤 식으로 퇴고했냐면
글을 낯설게 봐야 한다.
빠르게 쓰고 낯설게 본다.
그 방법은 글을 묵혀두는 시간이 필요하다.
방구석에서만 쓰는 것이 아니라
낯선 환경(지하철, 버스, 화장실)에서 본다.
낯선 환경에서 보면 객관성이 생긴다.
일정 시간 글을 묵혀둬라(낯설게 보기)
- 초고 완성 후 2~3시간 글로부터 멀어져라
다시 글을 마주했을 때 객관성이 생길 것이다.
- 시간이 없다면 문을 열고 나갔다가 들어오자
- 지하철, 버스, 화장실 등 낯선 환경에서
읽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자소서 퇴고 방법 03
그리고 빠져도 되는 부분을
우선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우리가 제일 많이 하는 실수
-> 동어반복 제거
EX.
완전히 근절 : 완전히 = 근절
다른 차이점 : 다른 = 차이점
어려운 난관 : 어려운 = 난관
오랜 숙원 : 오랜 = 숙원
보는 관점 : 보는 = 관점
개인적인 사견 : 개인적인 = 사견
미리 예약 : 미리 = 예약
지나치게 과소평가 : 지나치게 = 과소평가
약 4,000명 정도 : 약 = 정도
대강의 개요 : 대강의 = 개요
새로운 신제품 : 새로운 = 신제품
우리가 더 많이 하는 실수
-> 을/를/이/가 제거
EX.
생각을 했다(X) -> 생각했다(O)
공부를 했다(X) -> 공부했다(O)
생각이 났다(X) -> 생각났다(O)
합의가 되었다(X) -> 합의됐다(O)
~하였다(X) -> ~했다(O)
-> 이것이 간결한 것!
빠져도 되는 부분을 우선적으로 제거하라
- 동어반복, 할 필요 있을까?
- 을/를/이/가 만 제거해도 가독성이 좋아진다

자소서 퇴고 방법 04
글을 읽는 사람이 내용을 잘 아는 것이라면
중요한 부분을 앞에 두는 것이 맞다
- 초두 효과를 노리려면
두괄식으로 써라

자소서 퇴고 방법 05
오류를 바로잡아라
- 오탈자를 잡아낸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재확인
- 지명, 인명, 연도, 수치 사실관계 수정/보완
모두가 앵콜을 외쳤던 비빌언덕님의 강의!
정말 다양한 이야기를 아낌없이 해주셨는데
그중에서 자소서 퇴고 방법에 대해서
필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다음 8일 차 강의도 계속 올라오고
아직 안 올라간 6일 차, 7일 차도
빨리 가지고 오겠습니다!
취준생 여러분,
같이 파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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