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유튜브 강의 필기] 취준 유튜브 <인싸 담당자 1월 온라인 GX 6일 차 > 후기
PPT속 내용 / 필기 내용 / 중요한 내용 / 나의 이야기& 내 생각
안녕하세요
취준생입니다.
이번 포스팅도 지난 포스팅에 이어
온라인 GX 6일차 강점 자소서 죠스플라잇 편인데요!
지난 포스팅에서는 자소서에 성향을 넣어야하는 이유와
성향이 특별하게 더 중요한 대상을 알았다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성향을 알 수 있는 방법
성향을 자소서에 녹이는 방법에 대해서
예시와 함께 강의해주셨어요!!
그럼 성향 분석 고고고!
2020.01.28 목 <인싸담당자 1월 온라인 GX 6일 차> 강의 필기
< 키워드 쪼개기 >
성격의 장단점, 지원동기,
입사 후 포부 등을 쓸 때
소재를 찾는 방법을 다룬다.
~를 써봐야지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들어다 보고 쪼개보는 시간!
Q. 성격의 장점에 무엇을 쓰나요?
-> 도전적인, 사교적인, 유연함 등등
-> 꼼꼼함, 성실함, 열정
1. 성실함
제 장점은 성실함입니다.
-> 900명 중에 800명,., 나만 쓰는 것 아님
-> 쓰면서도 찝찝 / 양심에 찔림
-> 다시 생각해보면 그렇게 성실하지 않음
성실함
=> 정해진 조직 안에서 규정이나 규칙, 매뉴얼을 잘 준수
=> (매사 성실하지 못하지만) 준비는 열심히 하는 편
=> 미라클모닝 등 꾸준한 습관
제 장점은 성실함입니다 (X)
=> 저는 정해진 조직 안에서 규칙을 잘 준수하는 사람입니다. (O)
=> 저는 ~할 때 준비를 철저히 하는 편입니다. (O)
=> 저는 부지런하고, 꾸준한 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O)
1차원적으로 생각나는 키워드를 쓰지 말고
예문으로써 나를 나타낼 수 있도록
디테일하게 들어가야 한다.
성격의 장점을 꼭 두 글자의 단어로 쓰려는 경향이 있다.
EX. 성실, 배려 등 다양한 인재상 단어
키워드에서도 한번 더 좁혀들어가는 것
오히려 더 세분화해서 나만의 단어를 찾기
성실은 면접관들도 많이 봤기 때문에
조금은 낯설게 보이기 위해
나만 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넣기
형용사 사전 보다는
경험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찾아보면
의외로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2. 문제 해결 능력
저는 문제해결 능력이 있습니다. (X)
문제해결
=> 의견을 조합해 해결책을 찾는 사람입니다.
(화합/평화를 중요시/ 팀원들의 의견을 존중/
트러블 없고 이탈 없이 / 원만하게)
=> 변화에 유연한 대처가 있는 사람입니다.
(유연한 대처 중시/ 상황에 맞게 행동)
=> 논리적으로 문제를 들여다보는 사람입니다.
(문제를 잘 들춰내는 스타일/ 객관적으로 문제를 파악하는)
3. 마케팅의 적극성
저는 적극성이 있습니다. (X)
저는 적극적입니다. (X)
=> 하나의 분야에 깊게 적극성을 발휘한다.
(평소에는 얌전한데 뭐 하나에 꽂히면 적극적이 발휘 깊이 있게 팜)
=>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없지만 데이터를 최대한 많이 모아서 객관성을 바탕으로 의견을 낸다.
(창의성이 떨어지지만 타당한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서 데이터 수집에 적극적으로 임함)
=> 변화에 시도를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아이디어 뱅크, 시도 많이 함)
Q. 마케팅이면 창의성, 새로운 변화에 초점을 맞춰야 하지 않나요?
A. 객관적인 부분에 대한 분석 능력에서의 적극적에 초점 맞춰도 OK!
<성향 알 수 있는 방법>
Q. 내 성향, 어떻게 알 수 있을까?
A. 주변의 평가
행동의 이유, 결정의 기준
우위 되는 가치관
궁극적인 목표
-> 추구하는 데에 우위되는 가치관
반복 경험으로 인한 습관
여기서 키워드를 유추해올 수 있다.
밑 작업, 재료 손질이 되어야지만
편하게 글을 쓸 수 있다.
뭘 쓸지가 중요
면접에서는 스펙이나 직무에 대해서 준비를
다들 많이 해오기 때문에 히든카드는 성향이다
직무에 대해 어울리는 성향인지를 면밀히 본다.
< 케이스 스터디 >
하나의 키워드를 자소서부터 면접까지
어떻게 녹여 가져 갈 수 있는지, 사례 분석
이력서를 가지고 쓰면
경험을 가지고 쪼개서 배치하는 것
= 당연히 처음 해야 하는 과정
동시에
그 사람만의 성향을 쪼개는/성향을 찾아내는 과정도 필요
성향은 이분법적으로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의 천성, 업무성향, 대인관계 성향, 조금은 구분 지어
특징을 뽑아 내보았다.
1) 한 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해내는 꾸준함
-> 이력서보다는 대화를 해보니까 동아리를 4년
=> 관광봉사 동아리를 오랫동안 지속했다는 점으로 꾸준함
= 성격의 장점, 성장과정
2) 지연 없이 한 번에 일처리 하는 꼼꼼함
-> 꼼꼼함에도 다양한 꼼꼼함 존재
-> 세밀한 꼼꼼함보다는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생각해서 한 번에 읽을 잘할 수 있는 꼼꼼함
-> 같이 일하는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 구매부 인턴을 살리는 방향 (똑같은 직무 X 한 게 없는 인턴)
3) 왜곡 없는 정확한 전달 능력
-> 신중하고, 필요한 이야기들을 적재적소에
=> 의사소통 단어보다는 쪼개서 정확한 전달
4) 어학능력 & 다양한 변화에 적응
1. 성격의 장점 (외국계/영업관리)
대놓고 성향을 말해주는 파트
1) 꾸준함을 키워드로 작성
저의 장점은 꾸준함입니다. (X)
저는 한 가지 분야에 열정을 가지면 꾸준히 도전하여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입니다. (O)
2) 관광봉사 동아리를 했던 경험 작성
- 행동의 이유
설명을 위한 사전답사도 하면서
준비 또한 꾸준히 꼼꼼하게 해왔던 착실한 이미지가
문장을 읽으면서 느껴질 수 있도록
=> 내가 했던 행동을 또 쪼개서
자소서에 담아 보기
2. 직무 역량을 갖추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 (외국계/영업관리)
경험 자체를 노력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구매 인턴을 했다. 인턴 당시 ~를 했다., ~를 배웠다. (X)
구매부 인턴을 하면서 명확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깨달았고, 느꼈다. (O)
+ 중요한 것
성향이 은연중에 드러난 부분
-> 목적과 배경을 충분히 설명함으로써
-> 제출 기한을 명시하고 정중한 태도로 요청
-> 빈도 높은 표현을 상황에 따라 분류한 매뉴얼을 만들었고
경험을 쓰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경험의 이유나 왜 그렇게 했는지 등을
이야기를 하며 성과를 노출시키는 방향으로 자소서를 쓰자.
인턴을 하면서 하는 것이 비슷해
크게 변별력이 없다. 그래서 그 안에서 내가 어떤 식으로
일처리를 했는지로 업무 성향을 자연스럽게 녹여본다.
이메일을 썼습니다(X)
이메일 작성할 시에도 목적과 배경을 충분히 설명해서
추가 질문이 나오지 않도록 주의를 했다 (O)
-> 면접관의 추가 질문이 나옴
Q. 어떻게 썼냐,
A. 사례를 잘 풀어서 신뢰를 줌
자세히 이야기를 하면 캐물어야 한다.
어떻게 했냐, 무슨 생각으로 했냐, 무슨 표현을 썼냐 등을 가지고
하면 나온다. 이걸 가지고 쓰니까 성향이 계속 묻어 나온다.
왜 했는지를 생각해보면 좀 더 다른 자소서를 쓸 수 있다.
자소서가 텍스트만 있어
건조하게 보일 수 있지만
이런 식으로 액션+성향을 보여줌으로써
나라는 사람을 녹여주기!
이번 포스팅을 통해
저도 제 성향을 좀 더 파악해서
자소서에 잘 녹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직 완벽하게 체득을 못했지만 앞으로
강의 필기도 계속보고, 혼자 고민도 하고,
다음 합격자소서 예시도 정리해오면서
조금 더 발전시켜 나가야겠어요!
취준생 여러분들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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